야마토 이사 과대 청구 16% 의도적 지점장 묵인

택배 업체 야마토 홀딩스(HD)는 31일 자회사 야마토 홈 컨비니언스 법인용 이사 대금 과대 청구 문제로 변호사들에 의한 조사 위원회의 보고서를 공표했다. 과대 청구는 훗카이도에서 큐슈까지 전 11블록에서 열리고 우리 시코쿠, 큐슈 등 총 5블록에서는 총괄 지점장, 지점장이 묵인·관여하는 등 사실상 조직적으로 계속했다고 밝혔다. 채산성 제고 등을 목적으로 한"악의에 의한 의도적인 물타기"는 17억엔 중 약 16%에 이른다고 추산했다.

조사 결과를 받고 야마토 HD는 7월에 동결한 법인 전용의 이사 서비스 수주에다 개인용에 대해서도 서비스의 재설계가 끝날 때까지 중단 한다고 발표했다. 야마토 HD의 야마우치 마사키 사장 등 간부 5명은 임금을 자진 반납하고 역대 자회사 사장 두 사람을 좌천 처분했다.

야마토 HD, 조사위에 따르면 2010년경부터 견적 금액과 실비의 차액을 정산하지 않고 과대 청구하는 관습이 전국의 지점에 번졌다. 쌓아 잔재를 피하기 위한 여유를 보고 많이 본 것에 종업원이 정산 룰을 인식하지 않고 과대 청구되어 버린 사례가 많았지만 일부는 수지를 잘해와 가공의 짐을 내는 등 했다.

약 17억엔의 과대 청구는 16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, 약 4만 8000건으로 확인됐다.

야마우치 사장은 "부적절 행위가 전사적으로 확산되면서 윤리관이 희미해지고 있었다. 모든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고 다시 사과한다"라고 진사 했다.